어제 방문 부산역 서지 (미야) 노래방
10시까지 한다는 말에 후다닥 가서 3시간 놀고 왔네요
처음에 아가씨라 해서 가긴 갔는데 혹시나 늙은 아줌마 들어오나 싶어서 살짝 걱정했는데
정확하게 26살이네요 .다른데는 막상 가면 아가씨 좀전까지 있다가 다른방 들어갔다 그러고
이상한 아줌마 밀어넣기 하는데 미야노래방은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었어요.
아담하니 한국말도 곧잘 하던데 게임도 하고 시간가는줄 몰랐구만요
조금 아쉬워서 한시간 연장해서 10시에 본의아니게 ㅋㅋ 사장님과 퇴근 같이 했네요
여기 사장님은 거짓말 안하는 스타일인듯 ^^;;
아가씨 기다리는 시간 짧아서 + 10점 더드립니다 ㅎㅎ